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해링턴 (문단 편집) === 시즌 2 ===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다가 호킨스 고등학교에 전학 온 [[빌리 하그로브]]가 학교 짱이었던 스티브에게 계속해서 시비를 걸면서 서로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미 양아치 생활을 청산하고 낸시와의 연애에 집중하고 싶었던 스티브는 빌리의 시비를 무시로 일관한다. 한편 낸시와는 바바라의 [[죽음]]을 두고 온도차를 보여 [[갈등]]을 빚었고,[* 낸시는 바바라의 가족에게 어떻게든 사실을 알려야 된다고 했으나 스티브는 [[정부]]와 한 [[계약]]도 있고 가족의 [[안전]]을 생각하면 말하면 안된다고 했다.] 이 과정에서 감정이 쌓여있던 낸시가 [[할로윈]] 파티에서 [[술]]에 취해 스티브와의 관계가 엉터리고 사랑하지 않는다 얘기한 뒤, 사실상 [[이별]]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. 결국 낸시가 조나단과 이어지면서 씁쓸해하면서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. 중반 이후로는 오히려 꼬마 일행들, 특히 더스틴의 [[보호자]] 노릇[* 낸시에게 꽃을 들고 만나러 가던 중에 월과 낸시를 찾으러 왔다가 허탈을 친 더스틴에게 붙잡혀서 바로 보호자로 자리한다]을 톡톡히 하면서 데모독을 쫓아 사건에 개입하고 활약하게 된다. 더스틴이랑은 계속 다니면서 여자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고 꽤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.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난 빌리의 앞을 막아서고 빌리의 선빵을 시작으로 두 번째 주먹다짐을 보여준다. 빌리가 유리그릇으로 머리를 가격하기 전까지는 사실상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다시피 했다. 스티브는 매번 위기상황마다 아이들을 뒤로 빼고 본인이 앞에 나서는 걸 보면 확실히 [[용기]]도 있고 인간성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. 물론 이건 아이들이 어른보다도 더 [[책임감]]있는 모습을 보여줘서지만 말이다.[* 서클 멤버들끼리 정한 룰 중에선 멤버 중 한 명이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무조건 도와주자"라는 룰에 따라서 동료애에 대해서 철저했기 때문이다.] 다만 양아치 출신답게 머리가 나쁜 건지 관심이 없어서인지, 초반의 작문을 보고 낸시가 할 말을 잊어버리거나, [[중학생]]인 서클 멤버들의 대화도 따라가질 못해서[* 다만 이건 서클 멤버들이 중학생치고 머리가 좋은 데다 [[SF]]나 [[판타지]] 관련 [[지식]]이 빠삭한 것도 있다. 마이클의 경우는 [[컴퓨터]] 용어도 알아듣는다. 물론 그렇다고 [[독일인]]하고 [[나치]]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 건 좀 심하긴 하지만(...). --바보맞다.--] 헛소리를 하기도 한다. 물론 이건 빠삭한 과학 지식으로 사건에 접근한 서클 멤버를 비롯해 직접 몸으로 뛰어가며 사건을 접한 [[짐 호퍼]]나 [[조이스 바이어스|조이스]]와 다르게 사건에선 한 발짝 물러서있는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직접 실감하고 체험하며 산전수전 다 겪은 중심 인물들에게 공감을 못한 점도 있다.[* 실제 짐 호퍼도 SF나 판타지 용어를 몰라서 아이들의 대화에 헤매기는 하지만, 사건과 관련된 직접적인 키워드가 나오면 대화를 따라잡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